죽어도 패딩은 못입는 사람의 야상후기입니다 ^_^.. 널널하게 입어보고 후기를 쓰고싶었는데 후기기간이 길어서 좋네요!1월 4일날 구매 이후 일주일?이상은 입어보고 썼어요~ 핏보다는 실용적인 느낌생각하고 구매했던지라 정말.. 아무렇게나 입고나가요.. 오버사이즈인만큼 안에 여러겹입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현재까지 두꺼운 목폴라 +셔츠 + 후드집업 까지 시도해봤습니다.. 이와 별개로 사진처럼 살짝 오픈해서 두꺼운 머플러를 착용하고 다녀욧...) 페이크퍼는 짱짱하게 들어가서 좋습니다! 흩날리는거나 옷에 붙는 것없이 깔끔하게 정리됐어요. 지퍼 올려입었을때 바람하나 들어오는 곳 없고 좋습니다!! 품을 줄여주는 스트링이 있긴한데 굳이 조절하지않더라도 오버핏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 것같아요! 목에 붙는것도 간질간질거리는 울 느낌이 아니라 인조밍크여서 부들부들하게 닿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패딩의 푹꺼지는 느낌을 싫어해서 돈주고 패딩을 안사는데 이건 푹 꺼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완전 화이트색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입으실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아직까지 뭘 흘려본 적은 없는데 사무직일할 때 입고 일해도 현재까진..데미지없이 잘 입고있어요 ^_^...회사가 난방을 틀어주지 않는다면..당근을 흔들며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옷의 진짜 좋은 점은.. 주머니입니다 (ㅠㅠ) 주머니가 일직선으로 뻗은게 아니라 주머니 아래에 살짝 파인 홈?이 있어서 아무거나 보부상처럼 집어넣어도 일차적으로 걸쳐지는 홈이 있어서 주머니에서 뭔가 흘릴 염려가 없어요!! 운동갈때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고 후딱뛰어가도 지폐한장 안흘러나갈거같아요 ^.^....v(이거덕분에 후기썼는데 표현력이 너무 딸리네요..)길이감에 있어선 호불호가 살짝 갈릴수있을것같아요.. 남자사이즈105자켓느낌의 어중간한 느낌이라서 매치하는게 살짝 어려울 수도 있어요!!(물론 색깔덕분에 뭘 입어도 대부분 오케이예욧..) 코디에 올라간대로 스커트+부츠 착장이 제일 편했습니도,, 다양하게 입어도.. 정말 괜찮습니다 이달의 휘뚜.마뚜템...추위는 .. 야상 사기전 죽음의 얼죽코파여서 잘 모르겠지만 코트보다 따뜻해요 ^^......패딩은 안입어서..모르겠어요...제 기준 -14도까지는 거뜬하게.. 입을 수 있고, 춥더라도 안쪽 의상을 잘 껴입으시면..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같아요!!